옥천사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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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무소 작성일12-11-11 11:20 조회2,408회 댓글0건본문
뭐가 그리 아쉬웠는지
무슨 말을 그리 하고팠는지
여름 내 품은 햇살과 바람과 빗물로
제 몸을 불사르다
단풍으로 피다
불꽃으로 피다
꽃이 아닌들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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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중생을 부처님으로 공경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연화산 옥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