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사를 다녀와서 > 자유게시판


신라 천년고찰 옥천사

모든 중생을 부처님으로 공경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연화산 옥천사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옥천사를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송준경 작성일08-02-19 11:36 조회5,886회 댓글0건

본문

새로운 곳을 다녀 보는 것은 만남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이 있기 때문이다. 옥천사 오래된 역사 만큼 뛰어난 경치와 물 맛에 기대이상의 만족을 주었다. 하지만 관리가 조금은 허술 한것 같아 아쉽다. 1.사천왕상 입구 바닥(깨어진 시멘트) ,2.사천왕문 좌측의 큰소나무 : 큰 비내리면 붕괴 가능성 3.비각에 대한 설명문구미흡.4.마당의 옥천수나오게 되어 있는 거북이 너무 허전 황량함 (아예없는것보다못한느낌)5.아무생각없이 지어놓은 통나무건물과 시멘트 샷시 건물들(천년고찰과 부조화)6.옥천사의 상징인 옥샘관리: 촛불 켜놓는 통과 보시함 하나로 합했으면..,,바가지와 걸이 숫자가 미일치하니 바가지가 바닥에 방치,,옥샘 유래 비문은 왜 읽지도 못하게 격리 시켜 놓았나 7.축성각 지은 사유가 있지만 옥천사 소속 보다는 따로 겉도는 듯한 건물의 크기와 안내 문구 미흡... 오늘날 까지 보전되도록 하신 분들의 노고를 감사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지금처럼 관리한다면 몇십년 아니 몇백년이 지난후 우리 후손들은 옥천사 의 참 모습을 볼수 없을런지도 모른다.새로운것을 짓되 옛절과 조화될수 온고지신 합시다. 나날이 발전 하는 옥천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불교와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중생이 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옥천사
52904 경남 고성군 개천면 연화산1로 471-9 종무소. 055-672-0100 / 박물관. 055-673-4951 FAX.055-672-0481
템플스테이. 055-672-6296
Copyright ⓒ 옥천사 202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