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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천년고찰 옥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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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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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준경 작성일08-02-19 11:36 조회5,8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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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곳을 다녀 보는 것은 만남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이 있기 때문이다. 옥천사 오래된 역사 만큼 뛰어난 경치와 물 맛에 기대이상의 만족을 주었다. 하지만 관리가 조금은 허술 한것 같아 아쉽다. 1.사천왕상 입구 바닥(깨어진 시멘트) ,2.사천왕문 좌측의 큰소나무 : 큰 비내리면 붕괴 가능성 3.비각에 대한 설명문구미흡.4.마당의 옥천수나오게 되어 있는 거북이 너무 허전 황량함 (아예없는것보다못한느낌)5.아무생각없이 지어놓은 통나무건물과 시멘트 샷시 건물들(천년고찰과 부조화)6.옥천사의 상징인 옥샘관리: 촛불 켜놓는 통과 보시함 하나로 합했으면..,,바가지와 걸이 숫자가 미일치하니 바가지가 바닥에 방치,,옥샘 유래 비문은 왜 읽지도 못하게 격리 시켜 놓았나 7.축성각 지은 사유가 있지만 옥천사 소속 보다는 따로 겉도는 듯한 건물의 크기와 안내 문구 미흡... 오늘날 까지 보전되도록 하신 분들의 노고를 감사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지금처럼 관리한다면 몇십년 아니 몇백년이 지난후 우리 후손들은 옥천사 의 참 모습을 볼수 없을런지도 모른다.새로운것을 짓되 옛절과 조화될수 온고지신 합시다. 나날이 발전 하는 옥천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불교와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중생이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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