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천년고찰 옥천사, 경남 문화재 바로알기 대상됐다 - 공감언론 뉴시스.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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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무소 작성일20-05-25 14:53 조회3,64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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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이 지역의 자랑인 천년고찰 옥천사가 도 지정문화재를 대상으로 한 경상남도 공모사업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지원'에 최종 선정됐다.
도 지정 문화재에 내재된 고유한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재발견하고 지역의 전통문화콘텐츠 재창출 및 지역경제·관광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고성군을 포함한 경남도 6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으며, 고성군은 '연화옥천 헤리티지 스쿨' 사업으로 도비 1700만원을 지원 받는다.
경남 고성군에 자리한 옥천사는 경상남도 지정 문화재 21점(유형문화재 14점, 기념물 2점, 문화재자료 5점)을 소장하고 있다.
이 중 '연화옥천 헤리티지 스쿨' 대상 문화재는 옥천사 자방루(유형문화재 제53호), 청동시루(유형문화재 제627호), 옥천사소장품(유형문화재 제299호), 청련암 철제 솥(문화재자료 제662호)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이며, 해당사업 프로그램들은 옥천사 경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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