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속도로 "부처님 고맙습니다."를 끊임없이 염송하며 그 소리를
귀로 듣고, 마음으로 염송하며 마음의 귀로 듣는다.

  하루에 3만 번 정도 목표로 삼고, 일체의 잡념과 번뇌망상이 떠오
르지 않게 집중하여 "부처님 고맙습니다"만 염송한다
그러면 고마운 마음이 가득 넘치고 긍정적이 되며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성공이 눈앞에 보이며 고마운 일들이 많아지는 그
런 마음이 현실로 이어진다.

 텅빈 통장을 가지고 은행에 가 보았자 돈을 주지 않듯이 마음속에
감사하는 마음 없이 부정적이고 비판적이며 원망과 불평만이 가득
하고 성을 잘 내고 질투 시기심 이기심 등이 많으면 되는 일이 하나
도 없다.

 염불이나 주력 수행은 삼매를 이루는데 좋은 방법이다.
염불이나 주력수행을 해도 업장이 소멸되지 않고 소원이 이루어지
지 않으면 그것은 곧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지 않았다는 증거다.

 그러나 "부처님 고맙습니다" 하는 감사 염송수행은 의식적이든
형식적이든 억지든 간에 아무 생각없이 입으로만 해도 "부처님"
하는 염송에 몸과 마음이 저절로 밝아진다.

그리고 "고맙습니다"하고 염송하면서 비판적 심판적 원망 불평불만 아만 교만 아집 성냄 시기 질투 고집 등의 부정적이고 어두운 업장이 사라진다.

수행을 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일 먼저 이 감사수행부터
해야 한다. 우리의 마음상태가 부정적이고 원망을 잘 하는 것은
잘못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에게 잘못을 전가하여 불평불만을 한다

아만과 교만 아집이 강한 사람은 마음이 자신의 신체 어딘가에
집중되어 생각이 대상을 지켜보지 않고 항상 남이나 다른 대상에
가 있어 집중력이 떨어진다.

"부처님 고맙습니다"를 빠르게 염송하는 이 수행은 행주좌와 일여
수행 전 단계의 기초수행으로 신심을 돈독하게 해주며 부정적인
마음을 소멸시키고 긍정적인 마음을 끌어내는 수행이다

또한 어두운 마음과 운명을 짧은 시일 안에 밝은 행복과 건강한
운명으로 바꾸는 수행이다.

                                        모든이들이  행복해지고 평안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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