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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법륜스님 즉문즉설 강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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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템플팀장 작성일11-11-05 16:32 조회6,4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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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4일 진주 청소년수련관에선 이 시대의 희망실천을 위해 몸소 발로 뛰시는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강연이 있었습니다. 이번 희망세상만들기 강연은 전국연속100회 강연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 진주에서 열린 강연은 56회째였습니다. 앞으로 12월 6일까지 전국을 돌아다니시며 희망세상만들기 즉문즉절 강연을 하신다고 하네요. 이번 강연이 의미가 있었던 것은, 종교가 있고 없고를 떠나, 장소의 무거움과 가벼움을 떠나, 법륜스님이 직접 군민,시민,주민들과 대면하시면서 그분들의 고민을 상담해주시는 것이었는데요. 정말 그 자리에서 뽑힌 10분의 질문에 바로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정말 우리 생활 속에서 들을 수 있는, 바로 우리 옆집의 이야기, 바로 우리 가족의 이야기가 담겨있어 더더욱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법륜스님은 우리의 삶을 하나하나 희망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다음의 10가지 희망실천사항을 '희망세상 만들기'의 출발로 꼽으셨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기회가 닿는다면 실천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_? <희망세상을 만드는 10가지 희망실천> 1.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2. 부족한 줄 알아 매일 108배 참회의 절을 하겠습니다. 3. 부모님께는 다만 감사한 마음을 내겠습니다. 4. 남편과 아내에게는 항상 사랑하는 마음을 내겠습니다. 5. 자식에게는 항상 이해하는 마음을 내겠습니다. 6. 세상의 주인이 되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겠습니다. 7.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기 위해 빈그릇 운동을 실천하겠습니다. 8. 굶주리는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해 하루 천 원 이상 기부하겠습니다. 9.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통일의병이 되겠습니다. 10. 나라의 주인으로서 꼭 투표하겠습니다. 이상, 옥천사 템플스테이 팀장 이파랑의 '법륜스님 강연을 다녀와서'였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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