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샘합창단 단합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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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국화 작성일11-06-14 18:21 조회1,682회 댓글4건본문
2011년 5월 28일 오전 9시30분!
출발~~
우리들은 모든시름을 잠시 접어두고
합창단 단합대회 및 성지순례를 떠났다
사천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후
남해 화방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싱그런 푸른 녹음이 시야를 더욱 환하게 하고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함박꽃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준비해 간 공양물을 화방사 부처님께 올리고
종무소에 들러 '옥샘합창단' 이름으로 등공양도 올리고
다음 코스 보물섬나라 마늘축제장으로 향했습니다
축제 둘쨋날이라 그런지 인파가 많지는 않았지만 주차장을
찾아 빙빙돌다가 결국 흙탕길을 드라이브 한 후 그냥 빠져나왔지요
보리암으로 향해 고고씽~~~~
배꼽시계가 어김없이 신호를 보냅니다~
준비해간 점심을 먹기위해 어디 좋은 곳을 물색해 보았지만
우리 고성처럼 길가에 정자는 보이지 않았씀다
그러는 사이 주차장에 도착하여
우리들은 주차장 한켠에서 맛나는 충무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1박2일에 나오는 복불복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대신 '상대방 이름대기' 게임으로 단원들끼리 더욱 가까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ㅎㅎ
보리암 참배 후 자연편백휴양림의 너른 잔디밭 위에서 뒹굴 뒹굴~~
피톤치드는 공짜니까..
서복남 님의 멋진 이벤트는 젊었을때 많이 놀아본(?) 솜씨라고
이구동성입니다, 본인도 동감합니다, 잘 나갔다고,,
저녁행사를 위해 조율하고 있는 젊은 오빠(?)에게 신청곡을 부탁하여
산속에서 마음껏 끼를 발산하신 몇 분!!! 물론 저도 포함입니다만 ㅎㅎ
10년은 더 젊어졌을걸요??
우리 단원여러분 한분한분 면면을 보면 재능이 너무 다양하신 분들입니다
앞으로 그 재능과 열정으로 합창단에 일조를 해주실것을 부탁드림다!
그리고
사성제를 알아 팔정도를
바로 믿고, 바로 알고, 바로 행하는
우리는 도반이기를,,,
우리가 보통 인연이 아니랍니다
출발~~
우리들은 모든시름을 잠시 접어두고
합창단 단합대회 및 성지순례를 떠났다
사천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후
남해 화방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싱그런 푸른 녹음이 시야를 더욱 환하게 하고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함박꽃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준비해 간 공양물을 화방사 부처님께 올리고
종무소에 들러 '옥샘합창단' 이름으로 등공양도 올리고
다음 코스 보물섬나라 마늘축제장으로 향했습니다
축제 둘쨋날이라 그런지 인파가 많지는 않았지만 주차장을
찾아 빙빙돌다가 결국 흙탕길을 드라이브 한 후 그냥 빠져나왔지요
보리암으로 향해 고고씽~~~~
배꼽시계가 어김없이 신호를 보냅니다~
준비해간 점심을 먹기위해 어디 좋은 곳을 물색해 보았지만
우리 고성처럼 길가에 정자는 보이지 않았씀다
그러는 사이 주차장에 도착하여
우리들은 주차장 한켠에서 맛나는 충무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1박2일에 나오는 복불복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대신 '상대방 이름대기' 게임으로 단원들끼리 더욱 가까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ㅎㅎ
보리암 참배 후 자연편백휴양림의 너른 잔디밭 위에서 뒹굴 뒹굴~~
피톤치드는 공짜니까..
서복남 님의 멋진 이벤트는 젊었을때 많이 놀아본(?) 솜씨라고
이구동성입니다, 본인도 동감합니다, 잘 나갔다고,,
저녁행사를 위해 조율하고 있는 젊은 오빠(?)에게 신청곡을 부탁하여
산속에서 마음껏 끼를 발산하신 몇 분!!! 물론 저도 포함입니다만 ㅎㅎ
10년은 더 젊어졌을걸요??
우리 단원여러분 한분한분 면면을 보면 재능이 너무 다양하신 분들입니다
앞으로 그 재능과 열정으로 합창단에 일조를 해주실것을 부탁드림다!
그리고
사성제를 알아 팔정도를
바로 믿고, 바로 알고, 바로 행하는
우리는 도반이기를,,,
우리가 보통 인연이 아니랍니다
댓글목록
서정남님의 댓글
서정남 작성일
울 엄마가 합창단 단원이라 들러 봤어요.
옥샘 합창단 파이팅!!!1
김상락향님의 댓글
김상락향 작성일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우리회원님들 사랑합니다..화이팅~~^^
서효민님의 댓글
서효민 작성일합창단원님들~멋지고~자랑스럽습니다~화이팅~
여래장님의 댓글
여래장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푸짐하게 웃고 왔습니다 ...보리암의 추억을 담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