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사(玉泉寺)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6-04-07 14:05 조회4,628회 댓글0건본문
이 글씨는 동국진체풍의 후기 글씨로 영조말기에 쓰여진 것으로 보인다. 홍매(紅梅) 가지마다 눈을 흩고/봄빛을 독차지해/산호로 깎아 낸가/송이 송이 눈부시네. 아리따운 젊은 여인/애교 흠뻑 머금은 듯/향기 바람 절로 일어/정든 임을 애태우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신라 천년고찰 옥천사
모든 중생을 부처님으로 공경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연화산 옥천사
이 글씨는 동국진체풍의 후기 글씨로 영조말기에 쓰여진 것으로 보인다. 홍매(紅梅) 가지마다 눈을 흩고/봄빛을 독차지해/산호로 깎아 낸가/송이 송이 눈부시네. 아리따운 젊은 여인/애교 흠뻑 머금은 듯/향기 바람 절로 일어/정든 임을 애태우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