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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 대웅전 아미타불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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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무소 작성일26-09-28 21:16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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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 대웅전 아미타불좌상


옥천사 대웅전에는 일반적인 대웅전의 주존인 석가모니불이 아니라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한 아미타삼존불좌상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국가유산포털은 이를 「고성 옥천사 대웅전 석조삼존불좌상 및 목조대좌」로 지정하고 있으며, 3구의 불상과 3점의 목조대좌로 구성됩니다. 2018년 6월 21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 아미타불을 모신 대웅전


대웅전은 원칙적으로 석가모니불을 모시는 법당이지만, 옥천사 대웅전에는 아미타삼존불이 모셔져 있습니다. 고성문화원과 국가유산 관련 자료에서도 이러한 점을 옥천사 대웅전의 특징으로 설명합니다. 


아미타불은 서방 극락정토의 부처님으로, 중생을 극락세계로 인도하는 부처로 신앙되었습니다. 따라서 옥천사 대웅전의 아미타삼존불은 옥천사에서 이루어진 정토신앙과 왕생신앙을 보여주는 중요한 불교조각입니다.


2. 조성 시기


2019년 최선일의 연구에서는 옥천사 대웅전의 석조아미타삼존불좌상이 대웅전이 건립된 1650년대 중반, 특히 1654년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미타여래좌상은 복장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조성 연대와 조각승을 직접 확인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즉, 전시에서는 “1654년경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3. 재료와 조각적 특징


이 삼존불은 석조불상입니다. 연구에서는 옥천사 대웅전과 명부전에 봉안된 불석제 석조불상이 조선 후기 석조불상의 일반적인 조형성을 따르면서도, 17세기 후반 조각승 경옥(敬玉) 및 그의 계보와 관련된 양식적 특징을 보여준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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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좌상(阿彌陀佛坐像)


― 옥천사 대웅전에 모신 서방 극락의 부처


옥천사 대웅전에는 일반적인 대웅전의 주존인 석가모니불이 아니라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한 석조 아미타삼존불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아미타불은 서방 극락정토의 부처로, 중생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극락왕생(極樂往生)**을 발원하도록 이끄는 부처이다.


이 삼존불은 임진왜란 이후 옥천사가 다시 중창되던 17세기 중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에서는 특히 대웅전이 건립된 1650년대 중반, 1654년경 조성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돌로 만든 단단한 몸체와 안정된 자세, 단정한 얼굴과 옷주름은 조선 후기 불교조각의 특징을 보여준다. 이 불상은 전란으로 폐허가 된 옥천사가 다시 법당을 세우고 불상을 모시며 신앙공동체를 회복해 가던 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성보이다.


대웅전에 모셔진 아미타불은

옥천사의 신앙이 이 땅의 삶을 넘어

서방 극락정토를 향한 발원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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